체리의 효능 및 부작용 그리고 보관법은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샘콤달콤한 맛으로 손이 가게하는 과일인 체리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체리는 그 크기에 비해서 가격이 비싼 과일 중에 하나로 10년 전에도 비쌌고 지금도 여전히 비싼 과일입니다.

 

어린 시절 외국 소설을 읽어보신 분이라면 버찌라는 과일을 먹었다는 내용이 종종 나오는데요

 

이때 버찌가 바로 오늘의 주제인 체리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소설 책에서 버찌라는 내용을 많이 보았고

 

이 버찌라는건 뭘까? 먹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어쨋든 오늘 내용은 체리의 효능 및 부작용 그리고 그 체리의 보관법에 대해 순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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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리 효능

 

- 혈관건강 강화

 

체리는 항산화 물질로 잘 알려져 있는 안토시아닌과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체리를 섭취할 경우 신체 혈관 안에 녹아있는 중금속과 니코틴 등을 분해하는 도움을 주며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하여 혈관질병의 발생을 감소시켜 줍니다.

 

 

체리에는 비타민C와 섬유질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세포의 노화와 손상을 방지해주며

 

검붉은색이 강한 체리일수록 아토시아닌의 함유량이 높아 항산화 작용 효과가 강하다고 합니다.

 

 

 

- 빈혈, 우울증 예방

 

체리는 크기에 비해 다량의 철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사과의 약 20배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평소 빈혈이 있는 사람이 체리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빈혈증상의 개선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체리에 함유되어 있는 멜라토닌 덕분에 꾸준히 섭취할 시 우울증과 수면 장애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치매, 암 예방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체리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안토시아닌 성분이 우리 체내에 들어오면

 

항산화 작용을 하여 세포의 노화와 손상을 예방하며 이로 인해 뇌세포의 노화 역시 방지해 주며

 

치매의 예방과 학습능력 및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이 뿐만 아니라 체리에는 페릴릴 알코올 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를 섭취할 시 유방암과 전립성 암 등

 

몇 종류의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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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체리 부작용

 

과일 마다 차가운 성질과 따뜻한 성질을 가진 과일로 나뉘어 지는데요 체리는 그 중에서

 

따뜻한 성질의 과일입니다. 따라서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이라면 체리가 몸에 맞지 않을 수도 있구요

 

또한 체리는 높은 산도를 가지고 있는 과일이기 때문에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속쓰림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체리 섭취 시 하루 30알 이하로 섭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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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체리 보관법

 

일반적인 과일들은 씻어서 밀폐용기에 넣고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체리의 경우 이렇게 보관을 하면 금방 상해버립니다.  체리의 보관법은

 

먼저 체리를 반으로 잘라 씨를 제거한 이후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먹을 때 냉동실에서 다시 꺼내어 먹으면 오래 보관하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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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무리

 

오늘은 새콤달콤 맛있는 체리의 효능, 부작용, 보관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구요

 

체리는 안토니아닌과 칼륨, 케르세틴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 건강과 빈혈, 치매 예방에 좋은 효능을 보이기 때문에

 

이러한 효능을 보고 싶은 분들이 섭취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