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대용금, 예수금, 증거금, 반대매매 1분 정복

최근 코로나의대 유행으로 많은 일자리들이 사라지고 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많은 자영업자분들께서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 때문일까요 최근 주식 계좌를 만들어서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들이 부쩍 늘어났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야기해 볼 내용은 주식 초보자들이 어려워하는

 

주식 용어들 중에 가장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하는 몇가지를 가지고 왔습니다.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증권계좌에 돈을 넣어야겠죠

 

그런데 그 돈을 지칭하는 용어가 생소하기 때문에 잘 모르시는 분이 많을 겁니다.

 

예수금, 미수금, 대용금, 증거금, 반대매매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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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식 예수금

 

먼저 예수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식을 매매하기 위해서는 증권계좌에 돈을 입금하여야 하는데요

 

이때 계좌 안에 현금상태로 있는 금액을 예수금이라고 합니다.

 

쉽게 얘기하면 주식을 살 수 있는 현금이라고 볼 수 있죠

 

 

 

만약, 주식을 구매하기 위해서 증권계좌에 1000만원을 넣었다고 가정할게요

 

이때 700만원치 주식을 구매하고 나머지 300만원이 남아있다고 하면

 

남은 300만원이 예수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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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식 대용금

 

주식 대용금이란 본인 주식 계좌에 보유 중인 주식, 채권등의

 

전일 종가 기준에서 일정 비율의 금액을 말합니다.

 

 

 

보통 전일종가의 기준에서 7~80% 정도를 대용금 설정하는데

 

예를 들어서 내가 주식을 1000만원치 보유를 하고 있다면

 

내 계좌의 대용금은 7~800만원입니다.

 

 

 

이 대용금은 주식을 증거금으로 구매할 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식을 급하게 사야하는데 예수금이 없는 경우 이 대용금을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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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식 증거금

 

주식 증거금이란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서 최소한으로 필요한 금액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A회사의 주식 가격이 1만원, 증거금 50% 라는 주식이 있습니다.

 

이때 주식 100주를 증거금을 통해 구매하려고 하면 구매시에 50만원으로 100주를 받을 수 있고

 

이후 D+2일 까지 나머지 금액(미수금)을 지급하면 됩니다.

 

 

 

하지만 주식을 매수한 이후 D+2일 까지 나머지 금액을 지급하지 못한다면

 

A회사의 주식이 자동으로 매도 되는 반대매매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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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식 미수금, 반대매매

 

미수금이란 방금 위에서 얘기한 것 처럼 주식을 매수할 때

 

주식 금액의 일정 비율 만큼의 증거금이나 대용금으로 매수를 하고

 

D+2일 까지 지급해야하는 나머지 금액을 미수금이라고 합니다.

 

 

 

 

반대매매란 D+2일까지 미수금을 지급하지 못한 경우에 D+3일 오전 동시호가에

 

매수하였던 주식들이 자동으로 매도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증거금이나 대용금으로 주식을 매수할 경우 매수한 주식이

 

자동으로 매도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미수금 만큼의 예수금이

 

증권계좌에 있어야합니다.

 

 

 

따라서 주식을 이제 막 시작하셨거나 주식을 장기적으로 보유하실 예정이라면

 

증거금 100으로만 주식 매수를 하시거나 불가피하게 증거금, 대용금을 이용하여 매수를 하셨다면

 

반드시 D+2일 안에 미수금을 준비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주식 투자에 있어서 기본적인 용어인

 

예수금, 대용금, 미수금, 증거금, 반대매매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에도 또 다른 유용한 정보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